대한민국 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전주 경기전 정전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전주 한옥마을 부근에 있는 조선시대의 묘사이다. 조선왕조의 개창자인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건물이다. 1991년 1월 9일 대한민국 사적 339호로 승격되었고, 2008년 12월 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 1578호로 지정되었다.
전동성당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1981년 9월 2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전주 풍남문은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으로 성벽이 헐린 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문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30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관찰사의 소재지였던 전주에는 시가지를 둘러싼 성곽이 초기부터 있었으며 그 성곽에는 동서남북에 각각 문이 있었는데 선조 30년 정유재란 때에 모두 파괴되었다. 성곽과 성문이 다시 수축된 것은 영조10년이며 이때 남문을 명견루라 하였다.
국립전주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속기관이다. 1978년 8월9일 발족하였으며 전라북도 완산구 쑥고개로 249에 위치하고 있다. 관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에 속하는 학예연구관으로 보하되, 임기제공무원으로 보할 수 있다.
전주시의 박물관